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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대학원 졸업논문

대안적 예술 공간과 대안성의 문화정치 : 국내 대안공간과 신생공간의 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명|이주연
  • 학위|석사
  • 졸업연도|2017
  • 담당교수|윤태진

주제어

대안공간, 신생공간, 장 이론, 하위문화, 하위문화 자본, 구별짓기, 실천 전략

국문초록

본 논문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안적 예술 공간 즉, 대안공간과 신생공간의 예술 실천들이 갖는 의미를 부르디외의 장 이론과 하위문화론적 개념들을 통해 분석하고 설명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대안적 예술 공간을 주류/제도권 예술 문화에 저항하는 혹은 그에 대한 구별짓기적 실천들을 형성해 나가는 실천적 전략의 장 즉, 예술계 내에 존재하는 일종의 하위문화적 현상으로 보고자 하였으며, 다양한 성격과 형태로 존재하는 대안적 예술 공간들의 의미는 하위문화 자본의 개념을 통해 설명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안적 예술 공간들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 맥락 즉, 사회적 맥락과 예술계 내적 맥락의 변화들과 맞물리며 지속적으로 형성/전개되어 왔다. 그들의 구체적인 예술 실천 역시 이러한 환경적 변화들의 영향을 받으며 형성되어 왔으며, 그와 함께 개별 행위 주체들의 개인적인 경험, 취향, 위치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 또한 그들의 개별 실천들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즉, 대안적 예술 공간들은 주류 예술문화에 대한 대안적 혹은 구별짓기적 전략을 실천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갖지만, 각 주체들의 구체적인 실천의 방식은 매우 다양하고 상이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으며,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적 변화들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동하고 있다. 이러한 대안적 예술 공간들의 실천은 시대적, 환경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대안적 예술 실천과 담론들이 지속적으로 생산/재생산 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이들의 활동을 일종의 대안적 예술 실천 문화 또는 운동의 형태로 보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영문초록

비고 : N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