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시인, 사회학자이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인 심보선 교수가 지난 5월 첫 번째 산문집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문학동네)를 출간했다. 시사잡지, 문학 및 예술 매체 등에 발표해온 다양한 산문들을 모았으며, "인간", "예술", "공동체" 라는 주제들로 글들을 엮었다. 특히 다양한 예술 현장 경험에서 느끼고 생각한 바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