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대학원 졸업논문
대화디자인, 학습증진, 스토리텔링, 개인화, 챗봇 도슨트
사용자 중심 서비스가 문화유산 분야에서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술을 적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상호작용의 퀄리티에 집중하 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도슨트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중심으로 디지털 사용자의 학습증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상 도슨트 대화디자인이 무엇인지 실증적으로 밝혔습니다. 일방적으로 전시내용을 전달하는 영상 도슨트와 대화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챗봇 도슨트의 학습증진 정도를 비교평가한 후 구체적인 대화디자인을 제시합니다. 특히 개인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학습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실증적으로 밝혔습니다.
User-oriented services are coming in the field of cultural heritage. Even though technology is being applied for this, there is a problem that it is not possible to focus on the quality of user interaction. I think especially the video docent. This study empirically revealed what virtual docent conversation design can affect digital users' learning promotion, centering on the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fter comparing and evaluating the degree of learning improvement of the video docent that unilaterally communicates the contents of the exhibition and the chatbot docent that interacts through conversation, a concrete conversation design is presented. In particular, it empirically revealed ways to improve learning through personalized storyte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