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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대학원 졸업논문

디지털 인터렉티브 미디어 전시에서의 아날로그적 감성 공간 연출 연구 -경험에 대한 재체험을 중심으로-
  • 저자명|김경아
  • 학위|석사
  • 졸업연도|2019
  • 담당교수|이현진

주제어

국문초록

시대에 따라 삶의 트랜드가 변함에 따라 사람들은 더욱 즉각적이며 많은 정보를 확실하게 얻고자 하며 최근의 디지털미디어 발전으로 인하여 그 변화가 가속되고 있다. 그 영향은 전시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디지털미디어 요소들이 정보데스크 혹은 작품 자체에 다양한 방식으로 개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 논문은 기본적으로 디지털미디어 요소로 구성되는 전시 공간에 대한 분석이며, 특히 그 디지털 요소들이 관람객들에게 미치는 감성에 대한 논의이다. 이는 특히 전시에 있어서 일어나게 되는 상호작용은 인간 감성의 발현이라는 생각 아래에서 그 감성을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서의 디지털미디어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연구를 통해 과거의 아날로그적 경험이 디지털적인 재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차원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표현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게 된다. 이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 작품을 통하여 감성이 작용하는 것은 과거에 이미 경험을 통하여 축적된 내적 커뮤니케이션이 디지털 체험을 통하여 재생산되는 과정임을 도출하게 되며, 그 내적 커뮤니케이션이 축적이 되는 과정을 심리적 측면에서 연구하게 된다. 또한 상호작용을 위하여 관람객과 작품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의 역할과 그 사례를 분석하며 전시 공간의 물리적 측면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디지털미디어를 운영하는 표현 방식을 분석하게 된다. 매개체로서 관람객이 직접 촉각적으로 운영하게 되는 방식과 역으로 관람객에게 접촉이 가해지는 방식, 그리고 환경 자체로서 감성을 이끌어 내는 연출 방법을 분류하여 분석을 하며, 물리적 공간의 구획과 통제에 따라 내러티브 전달 방식에서도 차이가 발생하는 과정에 대하여 연구한다.

본 연구는 자칫 감성을 지니기 힘들 수 있는 매개체로서 디지털 인터렉티브 미디어가 가장 감성적인 내러티브를 전달해줄 수 있다는 측면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인터렉티브 미디어 전시에서의 아날로그 감성은 과거 아날로그적 경험의 디지털적인 재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차원의 아날로그 감성이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인터렉티브 미디어 콘텐츠가 감성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매체로 접근될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지며, 아직 현재진행형으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가 전시에 활용되고 미디어로써 활용될 수 있는 표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영문초록

Following the changes in life through time, people seek more immediate and accurate information, and with the recent advances in digital media, the change has been accelerating. The influence of this change affects exhibition culture, and, digital media is involved in variously in exhibits, such as information desks or an actual artwork.
Fundamentally, the present study analyzes the exhibition space that is constituted by digital media, and it ultimately examines the senses that these digital elements can cause for the audience. This study begins under the assumption that the interaction that occurs through exhibition is a revelation of human senses. Thus, the study analyzes the digital media as the most effective tool to draw out such sensibilities.
This study emphasizes that the analogue experience of the past can serve as a driving force to express a new dimension of analogue senses through ‘digital re-experience’. In highlighting this aspect, this study investigates that the effect of sensibility through digital media art is a process that reproduces the internal communication that has already been accumulated through experiences in the past. This study also examines the process of how that the internal communication is accumulated from a psychological perspective. Furthermore, this study also analyzes the role of the medium that connects the audience with the art for the purposes of interaction and studies. Thus the study summarizes directing techniques and directing methods to effectively operate digital media in/using the exhibition space. The methods are divided into three types: the audience has a tactile experience firsthand as the medium, the contact is made on the audience, and sensibilities are brought out through the environment. This study then conducts case analysis and investigates on the process in which the differences in the delivery method of the narrative occurs through the planning and control of the exhibition space.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analogue sensibilities in digital interactive media exhibits from the perspective of digital media being the most effective medium to deliver emotional narratives despite the digital media is often recognized as the difficult in medium carrying analogue and warm emotions. It explores how analogue sensibilities of a new dimension can be experienced through the digital re-experience of the past analogue experiences. From the perspective that digital interactive media contents can enable emotional expressions, digital media can be explored its infinite possibilities as an expressive method.

비고 : N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