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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대학원 졸업논문

시간 이동(time-shifting) 시청 행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지상파와 케이블 실시간 채널 및 VOD 이용행태를 중심으로
  • 저자명|김진성
  • 학위|석사
  • 졸업연도|2015
  • 담당교수|최양수

주제어

시간이동시청, 시청행위

국문초록

본 논문은 시간 이동(time-shifting) 시청 행위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과 비교했을 때 집단간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분석하고, 궁극적으로 시간 이동 시청 행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간 이동 시청 행위의 대상을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VOD시청 집단으로 한정했으며, 주요 분석 요인들은 인구통계학적 속성(성별, 연령, 학력, 소득), 개인적 속성(장르 및 채널 선호, N스크린 경험유무), 구조적 속성(활동 시간, 주말 시간, 장소 이전 다양성), 매체이용량(TV, 컴퓨터, 전화기, 기타), 그리고 실시간TV 시청량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간 비교 분석을 하였다. 이에 관한 실증 분석을 위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패널조사의 2012년 미디어이용행태 다이어리 원자료를 2차 분석하여 진행하였다. 각 패널들의 연속된 3일 동안에 15분 단위로 기록한 이용매체, 시청행위, 이용장소 등을 중심으로 주요 변인들을 개념화하고 측정하였다. \r\nVOD 시청 유무를 기준으로 집단간 차이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카이제곱검정과 독립변인 t검정 분석 결과, 두 개의 집단은 연령, 학력, 장르(뉴스), 장르(시사), 장르(애니), 장르(쇼), 장르(코미디), 채널선호(지상파), 채널선호(케이블), N스크린 경험 유무, 주말 시간, 활동 시간, 매체이용량(컴퓨터), 매체이용량(전화기), 매체이용량(기타), 실시간채널시청량 등 총 16개 변인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연령과 장르(뉴스), 채널선호(지상파), 채널선호(케이블), N스크린 경험 유무, 매체이용량(컴퓨터), 매체이용량(전화기), 그리고 실시간 채널 시청량 등은 시청자들의 VOD 이용 유무 집단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젊은 편이고 뉴스를 적게 선호하며, 케이블 채널을 많이 선호하고, N스크린 경험이 있고, 컴퓨터와 전화기를 많이 사용하고 실시간 채널 시청량이 낮은 시청자들은 VOD로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연령이 높고, 뉴스를 자주 보며, 지상파를 선호하며 N스크린 경험이 없고, TV를 많이 이용하며 동시에 실시간 채널을 시청량이 높은 시청자들은 VOD보다 실시간 채널 이용 정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이론적 논의와 일치하는 내용으로 16가지 변인들이 시청자들의 방송 시청 행위의 유형을 구분하거나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r\n마지막으로 시간 이동 시청 행위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N스크린 경험, 장소 이전 다양성, TV 이용량, 컴퓨터 이용량, 그리고 실시간 채널 이용량 등 총 5가지 변인이 시간 이동 시청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왔다. 구체적으로 N스크린 경험, 장소 이전 다양성, TV 이용량, 컴퓨터 이용량 등은 시간 이동 시청 행위에 정(+)의 영향을 준 반면, 실시간 채널 이용량은 시간 이동 시청 행위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즉, 방송 프로그램을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이동시켜서 시청한 경험이 있고, 여러 장소를 많이 다니며, TV수상기와 컴퓨터 이용량이 많은 이용자일수록 시간 이동 시청 방식에 더 적극적이라는 의미이다. 반면에, 실시간 시청 행위를 많이 하는 이용자들의 경우는 시간 이동 시청 행위에 소극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여러 변인들 중에 주요 변인들만으로도 특정 이용자가 시간 이동 시청 방식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적인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문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ast the difference between “time-shift” viewers and non-time-shifting viewers in order to discover the major factors in deciding the “time-shift” viewing. This study focuses on two specific groups of time-shift viewers, VOD users and non-VOD users at the terrestrial and cable channels. Five major variables are measured: demographical attributions (sex, age, education, and income), individual attributions (genre and channel preferences and N-screen experience), structural attributions (activity time, weekend time, and place), the amount of using media (television, computer, telephone, and etc), and the amount of viewing at the live channels. The data of this study is based on a raw data of panel-based media diaries in 2012. The data has been gathered annually by the Korea Information Society Development Institute (KISDI) since 2010. The media, viewing behavior, and place were recorded every 15 minutes during the continued three days.\r\n First of all, to compare and analyze the variable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chi-square test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are used. The result shows that the differences between VOD users and non-VOD users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 variety of variables, such as age, level of education attainment, program genres (news, current issues, animation, show, comedy), channel preferences (terrestrial and cable channels), N-screen experience, weekend time, activity time, the amount of media use (computer, telephone etc.), and the amount of live channel viewing. In short, a user who is young, watches the news less, prefers the cable channels more, experience the N-screen, uses the computer and phone more, and consumes the live channels less, is more likely to watch the broadcasting programs by VOD mode, not live mode. On the other hand, if the user is old, consumes the news frequently, prefers the terrestrial channels more, does not experience the N-screen, and consumes the television and live channels more, he/she is more likely to watch the television program by using live mode. The present finding corresponds with the previous literatures. Also it suggests the empirical evidence that the 16 hypothetical variables could be predictive factors in deciding the mode of viewing.\r\n Second, the logistic regression is used to find out the determinants of time-shifting viewing. The finding shows that the five variables –N-screen experience, place, the amount of television use, the amount of computer use, and the amount of live channels use –are the major factors to determine the time-shifted viewing. To be more specific, N-screen experience, place, and the amount of television and computer use have a positive effect, while the amount of live channels use has a negative effect on time-shifted viewing. That is, if one user has more experience in watching the television program on the PC, or smart phone, moves the various places, and consumes the television and computer more, this kind of viewer is more inclined to participate in time-shifting viewing. On the other hand, the more one consumes program on the live channels, the less active he/she is in using the time-shifted viewing. The variables examined throughout the present study could be a critical standard when the future researcher determines on whether a user will use the VOD or not. Possible limitations are critically examined and both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비고 : N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