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교수는 김남시, 김지훈, 여경환, Jussi Parikka, Edward Shanken, David Joselit과 함께 『평행한 세계들을 껴안기: 수천 개의 작은 미래들로 본 예술의 조건』 (현실문화A, 2018년 9월)에 공동저술을 발간하였다. 이현진 교수는 이 저서에서 챕터 「평행한 세계들을 껴안기: 포스트-미디엄과 포스트-미디어 담론을 다시 바라보며」(pp. 38-57)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한편 "크라우스의 기호사각형을 통해 바라본 포스트-미디엄의 조건, 그리고 그 확장된 이해(The Post-Medium Condition Revisited through Rosalind Krauss’s Semiotic Square)", 『서양미술사학회논문집』(2018년 8월)에 논문을 게재하여 북챕터 글과 함께 현대미술과 미디어아트의 관계에 대한 모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