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대학원 사람들 소식
박사후 과정으로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동유럽 다큐멘터리를 연구하고 있는 남승석 박사의 장편 다큐멘터리 <하동채복: 두 사람의 노래>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서울노인영화제 국내장편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된다. 이 작품에서 80년대 노동운동을 했던 노부부가 젊은 시절 옥중에서 주고받았던 사랑의 편지들을 되새기면서 현재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