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원우는 연구논문 ‘해방감에 대한 정동적 분석: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홍철, 핫바리, 마이웨이 영마이를 중심으로‘를
<영상문화콘텐츠연구> 제22권(2021.2)에 게재하였다.

이 연구는 시대적 예술성을 넘어 사회의 공통성을 재현하는 대안적 표현으로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 활동에 드러난 감정적 현실이 어떻게
특정한 해방감을 재현하는지에 주목하여 정동이 지시하는 비-주체적, 비-가시적 객관성을 통한 콘텐츠 분석, 그리고 감정적 현실에 대한 도덕적
상대주의로 환원되지 않는 비평적 접근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