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졸업논문

개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메시지 소비로 인한 정치적 양극화: 메시지에 대한 제3자 지각과 인지된 감정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 저자명|손하영
  • 학위|석사
  • 졸업연도|2018
  • 담당교수|백영민

주제어

선택적 노출, 제3자 지각, 인지된 감정, 정치적 양극화

국문초록

현대사회에서 정치적 이념 간 양극화 현상은 보다 심화되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이에 많은 학자들이 특정 메시지에 대한 선택적 노출이 이러한 정치적 양극화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혀왔다. 해당 연구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기반으로 메시지를 선택적으로 이용하며,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특정 정책을 지지하거나 거부하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정치적 양극화가 드러난다고 설명한다. 기존 연구들이 선택적 노출로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맞는 메시지를 지지하거나,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맞지 않은 메시지에 적대감을 갖는 것과 같은 태도 연구에 집중해왔다면, 본 연구는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같은 메시지의 소비가 제3자 지각과 메시지에 인지된 감정을 매개로 하여 정치적 양극화를 야기시키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같은 메시지는 자신보다 타인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각하는 제3자 지각이 나타났다. 또한 특정 메시지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같은 집단은 해당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인지하였으며,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반대인 집단에서는 메시지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인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같은 메시지에 대한 소비가 제3자 지각 및 인지된 감정을 매개로 하여, 정치적 이념의 양극화를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자 하였다.

영문초록

Polarizing political gap is more evident in today’s society. Many scholars have examined the causes and proposed that this was due to selective consumption of ideologically congenial message which invigorated and further vindicated the proliferation of polarized political positions. As per studies to data, selective exposure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ajor contributing factors of political polarization due to how citizens selectively repudiate and/or acknowledge a given policy based on their political positions. In contract to the widely accepted approach examining how selective exposure of a congenial message fuels animosity against and/or support their political positions, this study explores the idea that the third-person perception and perceived emotions may be the more probable cause of propagating polarized political gap. Through the experiments of this study, participants displayed the existence of third-person perception that others were more influenced on their side of message. In addition, they responded more positively than negatively toward the message while they presumed others as reversed. Theoretically, this study turns to the imprudent and often fatuous and/or anticipation of persuasion which is a misperception may to be the more probable cause of propagating polarized political gap.

비고 : N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