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대학원 사람들 소식
영상예술학 전공 DFA 과정의 차재민 작가님이 11월 17일-19일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퍼포먼스 작품 <네 가지 변주: 낭독, 별자리, 침묵, 그림자>를 발표했습니다.
작품 설명:
네 명의 퍼포머가 빛과 낭독을 활용하여 네 번의 변주를 선보인다. 이 퍼포먼스는 실재를 결코 정확히 담아내지 못하는 언어의 틈을 최대한의 고요 속에서 감각해 보려는 시도로서, 여기서 고요는 비단 소리 상태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 잔잔함을 의미한다.
https://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exhFla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