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파운데이션은 기획전 《불안한 경계》 (Uncertain Threshold)의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합니다.

전시에서 노진아, 디무트 슈트레베(Diemut Strebe), 양민하, 최우람, 4인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예술을 통해 소통, 성장, 생명, 신앙 등 인간만이 (혹은 생명체만이) 가질 수 있는 믿음 (혹은 조건)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그리고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이자 대상 그 자체가 되는 기술 사이에서 전시 제목인 《불안한 경계》는 기술과 사람, 그리고 그 경계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아티스트 토크는 약 한 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간단한 다과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전시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참여작가님들의 생각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 모집 개요
    [모집인원] 20명
    [모집대상] 전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일    시] 2023년 12월 22일 (금) 3시 -4시 15분/이후 간단한 다과 및 네트워킹 시간
    [장    소]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 2길 14-4 스페이스 캔 1층
    [모더레이터] 김도연 (캔 파운데이션 실장)
    [참여 작가] 노진아, 양민하, 최우람 (미정)  
    [참여비] 무료
    [대  상] 전시에 관심 있는 관람객 (선착순 20명)
    [접  수] 구글 폼 https://forms.gle/JrfGWmPycZzTRgFv5

문의: info@can-foundation.org | 02-766-7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