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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대학원 원장인사말

구획화(compartmentalization)가 20 세기의 특징이었다면,
융합(convergence)은 21 세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에서 세계적인 변화의 방향입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1976 년 창립)과 영상대학원(2000 년 창립)은 다양한 연구 분야를 가로지르는 학문간 융합이라는 전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첫째, 미래지향적 학문과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둘째, 인문사회과학과 예술, 이론과 실무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적 유형의 전문인을 육성하며 셋째, ‘문화의 세기'이자 ‘디지털 시대'로 일컬어지는 21 세기의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기관통합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이미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미디어, 모바일 미디어, 로보틱스 등의 세계적인 선도국입니다.
또한 최근의 ‘한류열풍' 에서 보듯 콘텐츠산업 부문에서도 초국가적인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널리즘, 광고홍보, 테크놀로지와 문화 그리고 디자인의 영역을 망라하는 총체적인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연구는 한국이 세계적인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학문분야이자, 장차 언론,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제의 핵심이 될 최상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분야이기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이러한 연구와 인재양성의 전망에 부응하는 ‘우리 학문의 세계화', ‘연구 전문성의 심화', ‘우리 교육의 고급화'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외국교수의 지속적인 영입과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21 세기가 제기하는 현실적, 학문적 도전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응하여 인류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교육이념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21 세기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새 장을 열어갈 신설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 우리 사회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나아가 학문과 예술에 넘치는 열정과 패기를 갖춘 많은 인재들이 우리의 이 즐거운 모험에 동참해주실 것을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김    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