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대학원 사람들 소식
영화 전공으로 재학중인 박정연 작가님의 개인전 <트윈 베드>가 9월 1일부터 16일까지 AlterSide에서 열렸습니다.
전시 개요:
《트윈 베드》는 도플갱어의 세 가지 클리셰인 자기자신과의 사랑, 마주하는 순간 ‘나’를 죽이는 ‘나’,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의 조우를 각각의 뼈대로 삼아 그려진 혼란과 모순, 관음증적 매혹이 뒤섞인 내부 세계를 유랑한다.